찰스앤키스 '스타일 제안'

▲ 찰스앤키스 포인트 슈즈.
▲ 찰스앤키스 포인트 슈즈.

핑크 컬러 앵클 스트랩 샌들 <br>올 화이트 룩에 매치하면 '굿'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5월도 다 가지 않은 봄철인데도 불구하고 때이른 더위에 여름 관련 상품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한국 여성들의 발 형태를 고려한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핵심이 뚜렷한 여름 슈즈 스타일을 제안한다.

올해 유행 컬러인 그린이나 핑크, 옐로우 아이템은 물론 더워지는 날씨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도 추천할 만 하다.

때로는 와일드한 장식이 더해진 슈즈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오버사이즈 버클 플랫폼 힐은 올해 트렌드인 그린 컬러가 더해져 신비롭기까지 하다.

더블 오버사이즈 버클 디자인이 특징이며 플랫폼과 발목 스트랩, 스탁힐로 구성된 기본 스타일의 핑크 컬러 앵클 스트랩 샌들은 올 여름 인기 아이템이다.

발등의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지그재그 디테일과 부드러운 핑크 컬러가 더해져 올 화이트룩이나 캐주얼한 미들 스커트에 매치하면 우아한 여름 패션을 완성시켜 준다. 

매 시즌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버건디 컬러의 플랫폼 웨지 샌들은 청키힐과 벨크로 디테일이 더해져 올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제격이다.

옐로운 컬러로 선보인 슬링백 블록 힐 샌들은 골드 컬러의 빗살무늬 굽이 포인트이며 오버사이즈 셔츠와 숏 데님룩이나 H 라인 드레스에 매치한다면 트렌디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여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어느 룩에나 어울리는 실버 컬러 플랫폼 샌들은 은은한 컬러감이 더해진 꼬임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컷아웃 디자인과 시원한 느낌의 실버 컬러 레이스업 슬링백 샌들은 넓은 발등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아이템이다.

체인 디테일이 더해진 샌들은 드레시한 룩 뿐 아니라 데님 점프수트나 스팽글 맥시 스커트로 연출한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시원하고 트렌디한 멋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가시를 연상시키는 메탈 장식이 볼드하면서도 화려한 장식 포인트가 되는 스트랩 샌들은 튜브톱에 와이드 팬츠나 라운지 맥시 드레스로 연출한 과감한 서머룩에 드레시한 느낌을 선사한다.

와일드한 발등 스트랩 장식으로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힐은 메탈 포인트가 주는 강렬함이 더해져 볼드한 썸머룩에 제격이다.

특히 레드 밴딩과 함께 징 장식이 더해진 굽이 특징인 샌들은 대담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다.

화이트 롱셔츠 스타일링이나 레이스 시스루 롱 스커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대담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서머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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