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송근섭기자] 충북농협 임직원 80여명은 24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충북농협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헌혈증서를 모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견다영 주임은 "최근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 및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충북농협 직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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