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생학습관서 어제 발대식

▲55세 이상 퇴직 교원등으로 구성된 제6기 금빛 평생교육봉사단이 13일 출범, 평생교육기관 강사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평생학습관은 13일 제6기 금빛평생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55세이상의 퇴직한 교원·공무원·민간인 전문가 등 128명으로 구성된 제6기 봉사단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후 지역사회 주민과 청소년 아동 대상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희망하는 전문직 퇴직자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맞는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퇴직교원·민간전문가 등 전문능력을 가진 퇴직자를 지역사회 평생교육자원 봉사자로 활용 퇴직인적자원+평생교육+자원봉사의 연계 모델을 도입해 지난 2002년도부터 운영해 왔다.


/대전=한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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