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규 의장.

[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의회 윤창규 의장(56)이 2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지역사회복지봉사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장은 △음성군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음성군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 조례안 △음성군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또한 음성군 2013회계 결산검사위원회 위원장, 2016년도 세입세출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집행부의 불합리한 행정행위를 시정하도록 했으며 관례를 답습하는 행정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이 수행해 오고 있다.

윤 의장은 음성군의회 제5대, 제7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노련한 의정 능력으로 동료의원의 올바른 의정활동의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다수 기관이 주관하는 시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인물을 수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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