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당진화력본부는 24일 오후2시부터 당진시 예수촌공동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방시설과 기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당진화력 재난안전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노후장비 지원을 통해 지역시설 화재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당진화력은 당진시지역아동센터 3곳을 선정하여 2018년 2월까지 매월 1회씩  지역사회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소방시설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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