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기자] 아산시의회 박성순 의원(의회운영위원장·사진)이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완주군 소재에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에서 2017년 지방의회 아카데미과정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7대 아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4년차에 걸맞는 전문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미래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의정활동에서 반드시 필요한 예산심의 및 결산 심사 심화기법, 민원해결을 위한 상대를 사로잡는 스피치,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도시ㆍ농촌재생 전략, 의정홍보활동을 위한 SNS 홍보기법 등을 심도 있게 배우고 체험한다.

박 위원장은 "제7대 의정활동 기간이 이제 일년정도 남았다.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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