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촌리 명예이장, 명예주민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 앞장

[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NH농협캐피탈 직원 50여명은 충북 단양군지부, 단양농협 직원들과 함께 일손이부족한 대강면 덕촌리 사과농가에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NH농협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덕촌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후 매년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매년 수확기에 사과 팔아주기, 마을발전기금 지원 등 왕성한 교류 활동도 실시 해오고 있다.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는“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위해 회사의 금융역량을 결집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 필요한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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