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환 북대전세무서장

▲ 장종환 북대전세무서장은 종합소득세 납부현장을 찾아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소통행정시간을 가졌다.

[대전=충청일보 장중식기자] 장종환 북대전세무서장은 25일 종합소득세 신고 현장을 찾아 민원인과 변화된 세정안내 등 소통행보를 실시했다.

장 서장은 종합소득세와 양도세, 근로장려금 등 신고할 세금이 많은 시기를 맞아, 아직까지 창구를 찾은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안내활동을 하는 한편, 실과별로 충원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무려 1000만 명의 세금 처리가 몰리는 시기라는 점을 감안, 장 서장은 "해마다  5월 하순이 되면 세무서는 북새통이 되곤 했지만, 올해는 길게 늘어선 줄이 사라졌다"며 "아직까지도 온라인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는 납세자가 많은 만큼, 한 치의 불이익이라도 돌아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