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31일까지 ‘2017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6명으로, 참여자는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원성1동), 사랑의 가구제작 사업(쌍용1동), 헌집줄게 새집다오(문성동) 등 7개 사업에 참여한다.

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천안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 등 요건에 적합한 근로자이며, 청년층(18~34세)은 5%이상, 만65세 이상자는 20%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며, 문의는 일자리창출과(☏041-521-5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