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 결선이 지난 5월24일 중국 상해 매리어트호텔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결선 무대는 중국과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각 국가별 대표단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합숙을 거쳐 24일 사전영상 및 라이브 메이파이 방송으로 치러졌다.

중국 라이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번 대회는 동시 접속자수 최고 시청 177만을 기록하였으며,누적 접속자 23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선발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3번 김은혜양이 퍼스트코스메틱 제품으로 특별상 베스트크리에이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10번 신상민군이 세미위너(2위)를 차지해 한국을 대표하는 왕홍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회를 위해 한국야쿠르트의 야심작 비타민 구스베리를 가지고 라이브에 참여한 신상민군은 앞서 치러진 한국 대회에서도 2위로 입상해 주목은 받은 바 있다.

한편 2017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은 퍼스트파운데이션과 BS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였으며, 중국의 주요 플랫폼인 메이파이, 봉황망 한중문화교류채널, 충청일보, 중국 상해 피커쉬상무 유한공사,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씨메이트 등이 함게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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