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 충북 청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고객들이 화들짝.
지난 5일 오전 11시4분쯤 청원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매장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방화셔터가 내려가면서 고객 30여명이 10여분 동안 갇히는 사고가 발생.
직원식당의 경보기가 열과 먼지로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마트 관계자는 설명.
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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