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풍미한 남성듀오 클론(강원래·구준엽)이 데뷔 20주년 앨범으로 12년 만에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클론은 29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20일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2005년 발매한 정규 5집 '빅토리'(Victory) 이후 12년 만의 신보로, DJ로 활동 중인 구준엽이 전곡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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