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뛰어난 내구성과 신뢰도를 자랑하는 미도(MIDO)의 대표 다이버 워치 '오션 스타 칼리버 80 티타늄(Ocean Star Caliber 80 Titanium)'을 선보인다.

지중해의 유로파 포인트 등대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오션 스타는 티타늄 케이스와 고무 스트랩으로 극도의 가벼움을 겸비한 동시에 견고함까지 잡았다.

지름 42.5㎜에 최대 20bar(200m)에 달하는 높은 수압을 견뎌낼 수 있는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이빙 익스텐션으로 제작된 폴딩 버클과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은 많은 다이버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이버들의 다이빙 시간을 측정해주는 샌드블래스트 가공의 무연탄 알루미늄 링을 베젤에 장착시켜 다이버들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링의 12시 방향과 인덱스, 시침, 분침은 어두운 물 속에서나 야간에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백색 수퍼 루미노바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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