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U1대학교는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최인영(3년)·강우현(2년) 학생이 16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전통주칵테일경연대회에서 각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군은 문배주와 풋사과시럽, 보드카를 적절히 배합한 '배꽃술래'라는 칵테일을, 강군은 이강주와 아마레또, 그레나딘 시럽을 절묘하게 엮은 '여명'이라는 칵테일을 선보였다.

함께 출전한 김동현군(1년) 등 8명은 창작 칵테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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