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그룹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오는 9월10일 결혼한다.

13일 한 매체는 "박유천과 황씨가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결혼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예비신부 황 씨는 현재 신부수업을 통해 막바지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식 내용을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26일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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