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의회는 12∼14일 사업비 5000만원 이상의 군정 주요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 12일 영동읍 매천리 포도향(香)길 조성사업과 학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초강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8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했다.

13일에는 노근리평화공원 역사평화명상장 리모델링공사, 내동지구 수리시설보수사업 등 6곳을, 14일에는 회동교 재가설공사,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등 6곳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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