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체조요정’ 손연재(23)와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27)이 열애를 인정했다.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손연재와 최종훈의 데이트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달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는 최종훈을 위해 일본을 찾아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종훈은 손연재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골프와 미술 등 취미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며,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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