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15일 오후 3시2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A씨(60)가 몰던 시내버스에 초등생 B군(11)이 치였다. 이 사고로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아이를 들이 받은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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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건기자] 15일 오후 3시28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A씨(60)가 몰던 시내버스에 초등생 B군(11)이 치였다. 이 사고로 B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아이를 들이 받은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