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천안시 풍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노ㆍ공원옥) 회원 50여명은 지난 17일 관내 풍세면 용정리 휴경지 1160㎡에서 올 봄에 심은 감자를 수확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 나눔 감자 캐기 행사를 가졌다.

공원옥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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