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 마음애병원(정범수 원장)은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천안시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천안시민 1만명 행복기부에 동참했다.

마음애병원은 지난해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계기로 천안시 복지재단과 첫 인연을 맺은 뒤 지난 5월 2일 복지사각지대 의료비지원에 대한 지정후원에 이어 세 번째 정기후원까지 참여하게 됐다.

정범수 원장은 “이번 후원은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정기적인 후원을 하게 된 것으로 적은 금액지만 재단이 계획하고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지원 사업에 뜻깊게 사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