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은 오는 30일까지 하절기 대비 행락철 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광덕, 목천, 북면계곡 등 행락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50곳과 고속도로휴게소 내 식품접객업 35곳이다.

주 점검내용으로는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시설기준 적정여부 △지하수 사용업소 정기 수질검사 실시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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