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배우 이예림(23)과 축구선수 김영찬(24)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김영찬이 소속된 전북현대모터스 측은 19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 예쁘게 봐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예림과 김영찬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스스럼 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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