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6월 '인문학교실' 강사로 이 지역 출신 강호중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를 초청, '국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련한다.

강 교수는 1985년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을 창단해 국악 대중화를 이끌었고,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초대 상임 지휘자를 맡아 난계국악단을 이끌었다. 중요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악 '악장' 이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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