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3 출연을 확정했다.

미국 CBS측은 20일(현지시각)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 작품인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팀’에서 두 시즌동안 FBI 요원 ‘맷 시몬스’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맷 시몬스 역 그대로 출연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는 조 만테그나, 매튜 그레이 구블러, A.J.쿡, 아이샤 타일러, 커스틴 뱅스니스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9월 27일 첫 방송 된다. (에코글로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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