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립미술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1기 입주작가 21명과 8명의 전시기획자·미술평론가가 함께하는 공동 워크숍 '어바웃 11 아티스트'를 개최한다.

해마다 운영되는 주요 예술가 프로그램인 이 공동 워크숍은 작품과 전시를 보고 작가들을 분석하며 조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간 스튜디오를 방문한 평론가·큐레이터·저널리스트 등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 작가들의 작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당대의 시각 예술론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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