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21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주관사인 한솔제지㈜ 등 19개사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관련제도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화학안전공동체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는 지난달 말 현재 16개 공동체 102개 업체 참여 중이며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화학사고에 인근 기업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기업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화학안전정책 발전방안에 대하여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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