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기자] 충북 음성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었다. 음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사용자·주민대표가 자치단체·지방고용노동관서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관련 필요사항(고용, 인적자원개발, 노사관계, 노동복지분야)을 발굴하고 협의·심의하는 회의체로 위원장인 이필용 음성군수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일자리 지역 목표공시제 추진실적 및 계획 △노사 민정 협의회 지원사업 추진계획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변화를 위한 음성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새 정부 일자리 100일 계획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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