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 박기륜 전 충북경찰청장(62)이 최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사무총장으로 선임.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 31기로 경찰에 투신한 박 총장은 서울 강남서장, 행정자치부 치안정책관, 경찰청 외사국장, 인터폴 아시아 대표 집행위원, 충북경찰청장, 경기경찰청 2차장 등을 역임.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산상고 동문으로 참여정부 때 승승장구. 경우회는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만든 법정단체.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