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서북구청 작은 갤러리에서 ‘제3회 그린나래 정기전’을 연다.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을 가진 그린나래는 직산읍 주민자치센터 서양화 동아리로, 여름을 맞이해 세 번째 정기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호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느낀 소소한 이야기를 다양한 색채로 표현한 4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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