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4개 기관과 업무협약
차 부품·한방산업 벤처 유치

▲ 김필수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장, 이영진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협의회장, 이근규 제천시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원재 한방바이오클러스터협의회장(왼쪽부터)이 23일 제천복합지식산업센터 성공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

[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제천시 등 5개 기관·단체가 지난 23일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복합지식산업센터의 성공적 건립과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영진 자동차부품산업클러스터협의회장, 김필수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장, 이원재 한방바이오클러스터협의회장 등은 제천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단체는 미래 신성장산업 거점 확보와 청년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복합지식산업센터 건립과 운영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 및 한방천연물산업과 함께 국가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 튜닝산업의 창업·벤처기업을 유치해 지속가능한 산업 성장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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