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지난 22일 오후 7시 29분쯤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한 밭에서 A씨(56)가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아들은 경찰에서 "오전에 밭에 나간 아버지가 집에 오지 않아 가봤더니 사고를 당해 쓰러져 계셨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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