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제작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이 22일 크랭크업에 쫑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즈인더트랩'의 출연진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김제영 감독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 2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치즈인더트랩'은 캐스팅 당시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 분)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물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현재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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