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건기자] 26일 오전 7시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돼지 365마리를 태우고 8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축사의 보온등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건 기자
66627@naver.com
[충청일보 박건기자] 26일 오전 7시3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돼지 365마리를 태우고 8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축사의 보온등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