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세 번째 라인 '랜들' 론칭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심플한 컬러와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하지만 좀 더 특별한 데일리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여름을 고스란히 담은 컬러 포인트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가 스포트 레이블의 세 번째 라인 '랜들(LENDL·사진)'을 론칭했다.

고유의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세 번째 라인은 지난 1980년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였던 '이반 랜들'이 뉴욕 오픈 결승에서 신었던 스니커즈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랜들'은 수페르가의 로고인 스왈로우 펀칭 디테일이 신발 사이드에 디자인됐다.

뒷부분 컵솔은 솔리드한 톤으로 활동성을 더했다. 여기에 새겨진 시그니처 브랜딩이 특징이다.

캔버스, 액션레더, 베지터블 레더 등 다양한 소재 역시 수페르가 스니커즈만의 독특한 질감을 보여준다.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된 '랜들'은 수페르가 직영점 및 전국 수페르가 공식 판매처 '더쉘프'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www.superga.co.kr),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슈즈 멀티숍 ABC마트와 슈마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페르가의 다양한 라인과 유스컬쳐 컨셉을 직접 보고 싶다면 현재 더쉘프 익선, 벨라시타, 커먼그라운드에서 운영 중인 '수페르가 스포트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럭키 캡슐 뽑기, 신제품 랜들 1+1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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