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정신 이어 방위 임무 다져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인근 6 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공군임무현장의 활동상을 돌아보았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부대 인근 내수읍 거주 6.25 참전유공자 55명을 부대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행일선 정비현장과 조종사 24시간 비상대기실 견학등 공군 임무 현장의 활동상을 돌아보았으며, 참전용사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부대 내의 사진촬영 스튜디오에서 영정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은 "부대인근 6.25참전유공자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영공방위 임무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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