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부서 11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당진=최근석 기자]  당진시의회는 2017년 7월 의원출무일을 6일(목)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7월 출무일은  △기획예산담당관 2018년 주민참여예산제 내실화 계획(안) △사회복지과 광복탑 설치에 따른 추경예산 반영 계획 △문화관광과 (재)당진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2017 해수욕장(왜목마을, 난지섬) 운영,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추진보고 △지역경제과 2017년도 하반기 청년정책 추진계획 △기업지원과 충남산학융합지구 출연금 출원, 외국인투자지역 외투기업 유치 진행 현황 △농업정책과 농수산종합유통센터 건립 부지 선정, 청년 농촌마을 간사 제도 도입 △산림녹지과  계림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추진 현황 등 7개부서 11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이종윤 의장은 인사말서 "제2대 후반기 당진시의회가 개원한지 1주년이 되었다"며, "앞으로 남은 1년간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과 집행부에는 "시정 정책은 입안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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