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현진우기자] 지난 5일 서울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 충청일보와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 대회 예심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는 지난 5월 15일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광주호남, 부산경남, 충청, 대구경북지역을 거쳐 이날 마지막 지역대회인 수도권대회의 예심을 진행했으며, 이번 예심에서 후보자들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선발되기 위한 뜨거운 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진행은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대회의 세미위너인 신상민씨가 진행하였고, 예비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9명의 후보자들은 6일부터 공식교육을 시작해 오는 12일 서울 더 파티움에서 최종 결선대회에서 최종 5인을 선발한다.

한편 ‘미인대회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7년 연속 중화권 쇼케이스 및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과 미인대회를 아시아에 소개하는 46년 역사의 세계 5대 미인대회인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로 가는 마지막 티켓은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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