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중원문화재단이 2017충주세계무술축제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김윤종 씨(경기 하남)의 '충주세계무술축제, 예술로 빛나다(사진)'를 선정했다.

재단은 79건의 작품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창의적 표현과 디자인 트렌드,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김씨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수상은 황필상 씨(경기 성남)의 '충주,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다', 장려상은 박순곤 씨(서울)의 '정권지르기'에 돌아갔다. 입상자들에게는 50만~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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