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농협 검사국 마낙영 국장 등 직원 10여명은 19일 오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문백면 은탄리 폭우피해 농가에서 복구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7일부터 진천지역 단위농협 감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이날 감사 업무에 지장이 없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벌여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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