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진수 기업지원본부장은 20일 충북 청주시 가덕면에서 ㈜하영을 방문해 수해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씽크대 등 주방용 및 일반가구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 16일 폭우로 공장 및 기계시설, 원부자재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피해액은 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정 본부장은 "재해 피해기업에 대해 신속하게 정상화되도록 복구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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