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이 2017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홍보를 위해 18~20일 3일간 청주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추진단은 야구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의 개최소식과 함께 대회의 관심, 선수단응원 메시지를 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위바위보게임, 돌림판, SNS 팔로우, 공유하기 등 간단한 참여이벤트를 통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클리닝타임 동안 경기장내에서 2017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퀴즈이벤트를 통해 전국체전에 대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한화와 NC의 3연전이 있었던 지난20일을 체전의 날로 정하고 이날 시구는 충청북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종찬(전국체전조직위 부위원장)이 지정돼 마운드에 올랐다.

이종찬 충청북도체육회 삼임부회장은 시구 전 마운드에 올라 ‘수해복구 지원과 격려에 충북도민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 충북 전국체전, 장애인체전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라는 피켓을 들며 도민들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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