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충청일보 조신희 기자]배우 박해진이 팬미팅 때마다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최근 드라마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끝낸 박해진은 곧바로 2200여명의 팬들과 태국에서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무더위에도 '열일'중인 그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상큼함을 선사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박해진이 공항패션을 비롯, 팬미팅과 일상에서의 패션이 ‘남친룩’으로 눈길을 끌고있는 것이다. 이에 박해진 선글라스, 박해진 헤어 등의 검색어와 SNS 화제 키워드는 그가 팬미팅과 공항에서 선보인 남친룩 스타일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어느덧 '박해진 스타일'로 명명된 그만의 젠틀하고 단정하며 애써 꾸미지 않은 무심한 듯한 스타일은 담백하고 솔직한 실제 박해진의 캐릭터와도 닮아 있어 더욱 큰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입은 옷마다, 시도하는 스타일마다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박해진 스타일'은 올 여름에도 대세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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