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도립대학은 21일 대학 본관 강의실에서 삼양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도립대학 학과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학과탐방은 삼양초에서 운영하는 진로캠프의 진로체험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전자기기과 교수와 재학생 멘토가 참여해 의료기기의 기초지식, 작동원리에 대한 강연과 체험을 진행했다.  

김성현 진로체험지원센터장(의료전자기기과교수)은 "아직 어린 학생들이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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