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박덕흠 등 봉사활동

▲ 국회 포도모임(포용과 도전) 의원들이 24일 괴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도왔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국회 포도모임(포용과 도전) 의원들이 24일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수해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경원 회장을 비롯해 박덕흠, 유민봉, 송희경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포도모임 회원들은 토사제거를 비롯해 침수된 옥수수밭과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등을 도와줬다.

국회 포도모임측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민심에 귀기울여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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