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롯데주류가 휴가철을 맞아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와 함께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명 휴가지와 리조트에 찾아가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롯데주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부산 해운대 '더 베이 101'에 마천루와 야경을 즐기며 클라우드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 소비자와 만난다.

강원도의 대표 리조트인 알펜시아(7.21∼8.13)와 삼척 쏠비치(7.22∼8.3), 양양 쏠비치(8.5∼8.15)에서도 클라우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삼척과 양양에서는 쏠비치 전용 해변에 클라우드 해변을 만들어 클라우드 생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하는 푸드페어링과 SNS 이벤트도 연다.

또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송정해수욕장과 강릉 경포해수욕장,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도 '피츠 3초를 잡아라' 등 게임과 로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는 오는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피츠 수퍼클리어도 다음 달 5일 부산 광안리 부산 벡스코 EDM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밖에 롯데호텔부산(8.4)과 서울 반얀트리호텔(8.5)에서 클라우드 풀파티도 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전국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에 참여해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