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영업이 시작한 가운데 유저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어 화제다.

카카오뱅크는 27일 오전 7시 업무를 시작한 뒤 8시간 만인 오후 3시 기준으로 10만 3천 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juic**** 금리 최고다" "coca**** 뭔가 쓰기 두렵다" "lala**** 엄청 간단해서 이상하달까" "slim**** 앞으로 카카오만 이용할 듯" "jins**** 진보했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지난 4월 출범한 국내 첫 번째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에 비해 계좌개설 속도가 9배나 빠른 것으로 시중 은행이 지난 해 동안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 수(15만 5천 개)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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