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주현주기자]  충북 청주∼상주 고속도로 청주방향 보은군 회인부근에서 27일 낮 12시42분쯤 11t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단독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 오후 5시30분쯤 보은군 속리산면 A펜션에서 물놀이를 하던 B씨(25)가 풀장에 설치된 1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119구급대가 보은한양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B씨는 다행히 심장박동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청주 모병원이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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