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공노 청주시지부와 경남 함안군지부, 전북 순창군지부 조합원들이 지난 26일 청주 상당구 미원면에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청주시지부(지부장 신태건)는 지난 26일 전공노 경남본부 함안군지부, 전북본부 순창군지부 조합원과 함께 폭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동참했다.
 
이들 조합원 40여명은 이날 오전 9시~오후 5시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원풍기업 수해현장에서 뻘로 뒤덮인 제조물품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전공노 청주시지부와 함안군지부는 청주시 수재의연금 접수처에 각각 100만원을, 전공노 순창군지부는 50만원을 전달하고 수재민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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