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29)이 오는 10월 현역 입대한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일 "이준이 다가오는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준은 방영 중인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최선을 다한 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며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날 이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입영통지서를 공개하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사진: 프레인 TFC)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