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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폭우 후 포트홀 주의 운전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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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2  1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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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전국이 국지성 호우로 홍수가 일어난 지역에서 지대가 낮은 가옥은 침수될 뿐만 아니라 곳곳의 도로가 파손되었다. 도로 파손의 대표적인 사례는 도로 표면이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포트홀'이다.

포트홀은 타이어나 차량 파손뿐만 아니라 구멍을 피하려고 급하게 멈춰 서거나 방향을 바꾸면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도로의 상태가 자동차와 운전자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도로의 파손은 운전자를 위협한다. 폭우 후에는 도로의 상태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하여 운전 하는 것이 요구된다.

도로는 자연재해나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 파손되거나, 적재 방법이 잘못된 화물차에서 적재물이 떨어져 파손이 된다. 포트홀은 아스팔트에 스며든 물기가 균열을 만들고, 수많은 차량이 오가며 지속적으로 압력이 가해지면서 발생한다. 포트홀의 경우는 도로 밑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표면으로 드러나기 전까지는 크기와 위치 등을 예상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도로 위의 지뢰'라고 부른다. 도로 파손으로 인해 차량이 받는 피해는 휠 타이어 파손 정도에서 그칠 수 있다. 하지만 휠 타이어 파손이 휠 얼라인먼트나 조행 및 현가장치의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도로 파손은 도로의 손상에서 그치지 않고 잠재적으로 줄 수 있는 피해가 크다.

도로 파손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기에 운전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힘들다. 도로가 파손된 것을 보면 목격자는 관련 공사에 민원 신청을 하여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또한 도로관련 국가, 지방자치단체, 관련기관 등은 실시간 도로 교통 정보를 활용하여, 도로 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보수를 해야 한다.

긴급 복구 작업과 더불어 도로 시공부터 배수를 중심으로 설계·시공하여 반복되는 도로 파손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행 중 포트홀을 발견했을 경우 핸들을 급하게 꺾거나 급제동하면 2차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가 올 때는 주행속도를 평소보다 20~30% 줄이고,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압력보다 10% 더 넣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도로 파손으로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면 본인 주소지 관할 해당 지방검찰청에 국가배상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각 지자체 등으로 민원 신청을 하면 지자체가 가입한 영조물 책임배상 보험에 따라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도로 파손으로 인해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면 관리하는 사업소를 통하여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도로공사, 국도는 지역국도 지방 관리사무소, 2차선 이하 도로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보상 신청이 가능하다.

운전자는 장마철에 도로의 상태에 대하여 정확한 관찰을 하며 운전하는 것이 반드시 요구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도로와 관련된 기관은 폭우로 인한 포트홀 등을 신속하게 보수작업을 실시하여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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